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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임시회의 참석국제문화재산업전에 설치된 익산시 세계유산 홍보부스 관람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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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9  1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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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은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임시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매년 경주에서 열리는 국제문화재산업전 개막식에 맞춰 개최됐으며,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정섭 공주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상혁 보은군수 등 17개 회원도시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세계유산 등재 신규 회원도시 가입, 2020년 공동사업 발굴, 20대 국회 세계유산특별법 추진 등의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정책수립·시행의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7월 국회 소관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법사위 등 국회통과를 위해 회원도시 명의로 세계유산특별법제정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정 시장은 회의 후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17개 회원도시 대표들이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세계유산특별법 등 세계유산 관련 현안에 대해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제문화재산업전에 설치된 한국세계유산도시 협의회 회원도시 홍보부스를 관람한 후 이어지는 개막식에 참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회원도시가 22개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의 대외적 역량도 높아졌다”며 “세계유산특별법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회원도시들과 긴밀하게 공동협력·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과 경북 경주시에서 주최하는 국제문화재산업전은 19일부터 21일까지 ‘국민으로부터 시작되는 문화유산의 세계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 및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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