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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태풍 타파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농어촌공사 직원 1,080명, 쓰러진 벼 세우고 낙과 주우며 태풍 피해농가에서 복구활동
신정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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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5  1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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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를 세우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피해 복구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25일에는 이종옥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영암지사 직원 50여명이 영암군 도포면 감 재배농가에서 낙과를 수거하고 쓰러진 감나무를 세우는 작업을 했다.

   
  ▲ 공사 직원들이 영암군 도포면 감재배농가에서 쓰러진 감나무를 세우고 있다.

공사에서는 태풍이 지나간 23일부터, 각 지역 본부와 지사 직원 1,080명이 벼 피해지역과 과수농가, 밭작물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두 번의 태풍 모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탓에 농가에서는 벼가 쓰러지고 낙과가 발생하거나 과수목이 흔들리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 농어촌공사 직원(남원지사)들이 태풍으로 벼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세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실제 피해농가에서는 “이번 달에만 벌써 두 번이나 큰 태풍이 지나다 보니 피해도 크지만, 복구할 일손이 모자라 손 쓸 방법이 없어 더 애가 탄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인식 사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농가의 시름과 고충 해소를 위해, 공사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농가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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