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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 展원화의 감동 그대로 10월 1일부터 보성군립백민미술관에서 열려
조용진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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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6  0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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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백민미술관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1달간)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흐가 10년 동안 남긴 879점의 회화 중 대표작품 70여점을 선정하여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색채, 질감까지 살려 특수하게 제작한 레프리카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 展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전시 기획으로 ‘Do Touch(작품을 만져 보세요!’를 준비해 작품의 질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서는 내손으로 만든 고흐의 방 매직큐브를 가지고 작품들을 맞춰 보며 활동이 준비돼 있다.

이번 레프리카 전은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실시된다. 또한, 고흐의 작품 세계를 관람객들이 더 쉽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고흐의 예술 활동을 5개의 섹션으로 나눠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해 한 눈에 고흐의 예술 세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 ‘불멸의 화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반 고흐는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붓 터치로 특유의 불꽃같은 정열을 쏟아냈다. 살아생전 단 한 점의 작품만이 팔렸던 이 화가는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심한 가난과 정신 질환에 시달리다 결국 권총 자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불우의 천재화가였으나, 현대미술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레프리카’란 더욱 가까이 예술작품에 접근하여 누구나 쉽게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전시를 목적으로 특수 제작한 고품질, 고품격의 복제 작품을 부르는 말이다.

자세한 사항은 ☎061)853-0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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