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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초등학생 맞춤형 ‘저출산 인구교육’ 호응1일 빛가람, 노안남초 1~4학년 대상 ‘행복을 파는 가게’인형극 공연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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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2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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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일 관내 초등학교 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공연은 관내 빛가람초 1~2학년, 노안남초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저출산 인구교육(빛가람초등학교)
인형극 ‘행복을 파는 가게’(제목)는 유치원에 다니는 주인공 ‘충만’이 엄마와 행복을 파는 가게를 지나면서 ‘우리 가족은 뭐가 있으면 더 행복할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형을 낳아 달라’고 조르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깨닫는 교훈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본격적인 인형극에 앞서, ‘생명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뒤 한 학생은 “가족은 소중한 거예요. 나중에 자라서도 훌륭한 아빠, 엄마가 되고 예쁜 아기들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만들 거예요”라며,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인형극을 추진하게 됐고, 호응도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생애주기와 세대별 맞춤 교육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5월 시청 공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 극복, 양성평등 실현 방안 도출을 위한 ‘상반기 인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내년도 시책사업으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구교육’을 통해 초·중학생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에게 세대별 맞춤 교육(마술, 인형극, 토크콘서트)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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