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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해군함정 노적봉함, '자매결연' 맺고 협력 약속노적봉함, 유달산 노적봉 이름따 명명된 4,900톤급 함정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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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2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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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해군함정 노적봉함은 지난 5일 삼학부두에서 서로의 우의를 증진하고 협력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노적봉함은 기존의 목포 지명을 딴 목포함이 퇴역하고, 지난해 12월 새로 건조된 4,900톤급 함정으로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든 유달산 노적봉의 지명을 따 명명됐다.
 
   
▲ 목포시-노적봉함 자매결연 (좌 김종식 시장, 우 한준희 함장)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과 한준희 함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목포시와 노적봉함은 장병들의 위문 봉사활동은 물론 장병들의 자부심과 시민들의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교류행사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자매결연은 노적봉함이 취역한 후 최초로 목포 삼학부두에 입항하면서 갖게 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적봉함은 목포항구축제기간 동안 자매결연을 기념, 일반 시민과 어린이 등을 초청해 함정 공개 행사도 가졌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의 상징과도 같은 유달산의 노적봉 지명을 딴 노적봉함과 자매의 연을 맺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적봉함이 이순신 장군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영해를 수호하고 있어 항상 든든하고 자랑스러울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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