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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대표단, 필리핀 세부시 초청으로 18일 출국‘시눌로그 2013’에 참가한 후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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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1  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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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대표단이 필리핀 세부 시에 기증한 5톤급 중고 소방차

여수시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필리핀 세부시의 초청으로 오는 18일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한다.

지구촌사랑나눔회(회장 강병석 제일병원장) 회원 11명과 시 공무원 4명, 여수소방서 직원 2명 등 총 17명으로 꾸려진 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세부시의 가장 큰 축제인 ‘시눌로그 2013’(19~23일)에 참가한 후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깨끗이 정비하고 수리한 5톤급의 중고 소방차(1대) 기증식을 갖고, 세부시민들이 화재 등 응급 재난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세부시장에게 보내는 친서를 통해 “지난 해 여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방문해 주신데 대해 세부시장님과 시민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구촌사랑나눔회 의료봉사활동과 소방차 기증을 통해 양시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눌로그 축제’는 매년 1월 셋째주에 세부시에서 열리는 세부시의 가장 큰 축제로 세부시의 수호성자인 산토니뇨(Santo Nino/아기예수)를 맞이하는 행사와 수십만의 인파가 참가하는 ‘그랜드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미스 시눌로그 선발대회’, ‘무역박람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1996년 여수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필리핀 세부시는 지금까지 거북선축제와 국제청소년축제 등 각종 국제행사에 25회에 결쳐 230여명이 상호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구촌사랑나눔회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세부 현지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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