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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오는 12일·13일 개최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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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2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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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동안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예선과 본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는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고법 5개 부문(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장부, 학생부)으로 나누어 경연을 치르며, 신예국악인 경연, 축하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되어 있다.

   
▲ 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9회 판소리 고법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진도군 출신 고법 명인 김득수 선생을 기리고, 전통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신예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수상자는 진도군에서 주최하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공연행사에 특별출연의 기회를 부여하고, 향후 열리는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교육감, 진도군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며, 총 시상금은 1,500여만원이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국악 애호가들과 국악인 학생들이 폭 넓게 경연에 참가해 보배섬 진도의 예술문화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예술혼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배섬 진도 전통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인 ‘2019 진도문화예술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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