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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10월 31일~ 2020년 01일 05일까지 '운대리 분청사기 발굴' 기획전시 !!오는 10월 31일 부터 고흥 분청사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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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19: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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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00년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 8기에 대한 발굴 성과를 소개하는 <고흥 분청사기, 덤벙에 물들다>를 오는 10월 31일부터 2020년 01일 05일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 성과전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이래 고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시이며, 운대리 발굴의 시작인 1호 가마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조사가 완료 된 총 8기의 가마와 출토유물을 전시함으로써,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고흥 운대리는 덤벙분청사기를 집중적으로 생산한 대규모 가마터가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서, 이러한 특징은 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현상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 제 519호로 지정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분청사기 발, 접시, 잔, 병, 호, 고족배, 장군, 벼루, 제기 등 실생활에서 사용 된 다양한 유물 만나볼 수 있으며, 상감, 인화, 조화, 박지, 철화, 귀얄, 덤벙기법 등 7가지의 장식기법도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과 더불어 발굴조사단의 생생한 현장조사 모습과 발굴조사 중인 가마의 전경 등을 사진에 담아 전시함으로써 발굴 진행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관람 이외에 분청사기 도형에 직접 문양을 찍어보는 체험장을 별도로 설치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 성과 전을 통해 고흥 분청사기의 위상과 조상들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느낄 수 있고, 도자문화를 이해하고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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