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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작은 섬 병풍도 맨드라미 마을축제 열려 !!전국 최대 맨드라미 꽃 단지 조성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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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2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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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1004섬 신안 병풍도에서 전국 최초 맨드라미 마을축제가 지역 주민은 물론 향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병풍도 섬 맨드라미축제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밭을 일구어 1만 2천여평에 프레스토화이어 등 30종 80만본의 맨드라미를 심어 지난 8월 중순부터 각양 각색의 화려한 꽃이 병풍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병풍도 맨드라미

병풍도는 인구 300여명이 모여 사는 아주 작은 섬으로 맨드라미 마을축제를 통해 희망이 샘솟는 1004섬 신안, 가보고 싶은 섬으로 당당히 신안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병풍도 섬 맨드라미 마을축제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공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올 해 처음으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일구어 낸 예술작품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특히, 병풍도 마을 주민들은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주민들조차 찾지 않고 버려진 땅의 잡목을 제거하고 돌 수십 차를 들어내고 흙을 성토하여 꽃동산으로 바꿔 작은 기적을 이루어 냈다.

마을 주민들은 맨드라미꽃이 병풍도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추석명절 때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추억을 담는 장소로 또한 전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달 말에는 맨드라미를 수확하고 유채를 파종하여 연중 꽃피는 1004섬 조성과 함께 내년 봄에는 밀원까지 확보하여 양봉을 시작 농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맨드라미축제 조용문 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재배면적을 3만여평으로 늘려 군 단위 행사로 격상하여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거리와 먹거리, 포토존 설치하고 맨드라미차를 상품화해 농가소득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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