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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햇김(일명 곱창김) ‘첫 위판’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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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2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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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겨울철 해조류 별미인 돌김이 17일을 시작으로 신안수협 송공 물김 선상 위판장에서 첫 물김 위판을 가졌다.

금번 물김 첫 위판가격은 물김 120kg 1망기준 평균 23만원으로 이중 최고가는 35만원에 위판 되었으며, 작년대비 10%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김 출하어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 김재취광경

2020년산 첫 물김은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김양식어장에서 생산된 조생종 품종 잇바디돌김으로 곱창처럼 길면서 구불구불하다 하여 일명 『곱창김』이라불린다.

잇바디돌김은 만생종인 일반 돌김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신안군(박우량 군수)에서는 “지난 ‘14년에 지주식『신안 김』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와 단체표장을 등록 하고 명품브랜드화”에 전력하고 있다.

김 산업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지역적 우수성과 상품성 차별화로 신안김 이미지제고를 위해 포장재 제작지원과 함께 김육상채묘, 냉동망시설, 김우량종묘개발 및 보급, 중·대규모 산지가공시설, 마른김 가공용수정수시설 등을 점차 확대 추진하여 김양식 어업인 소득증대와 김양식 산업화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김을 비롯하여 왕새우, 개체굴을 고소득 전략품종으로 선정하고 수산 일자리 창출 등 소득과 연계 집중육성하기 위하여 양식학교를 지난 5월 개설하고 오는 12월까지 이론과 실습 등 현장 중심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안군 김양식어장은 9,330ha로서 작년 514어가가 참여하여 63,320톤을 생산, 82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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