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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대대포구에 그려보는 한편의 순천 풍경순천만습지 내 대대어항 바닥그림 그리기 재능기부 모집 운영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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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1  22: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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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순천만습지 내 대대포구 어항의 바닥그림을 시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새롭게 꾸미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순천만 갈대밭으로 들어가는 무진교 옆 대대포구 콘크리트 바닥에 그림을 그려 순천만습지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대포구에는 올해‘대대어항 힐링공간 조성공사’를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순천만 습지를 찾는 탐방객과 지역 어업인이 함께 이용하는 대대어항에 시민과 함께 그리고 있다.

   
▲ 대대포구 바닥그리기 재능기부

크기는 1개 구역이 가로 5m, 세로 5m의 크기로 주제는 제한이 없다. 다만, 영리·정치·상업·선교 목적의 그림과 선정․퇴폐적인 주제는 제외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 퇴직한 미술교사, 사회인동아리 회원, 관내 중 ․고등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바닥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재능기부 참여자에게는 작업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재료(페인트, 붓 등)를 지원하고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주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일률적이고 전문적인 그림 보다는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한 칸씩 그림을 채워나감으로써 순천만 습지에 대한 관심과 또 다른 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보전과(061-749-60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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