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곡성방송국뉴스현장
곡성군, 저렴하고 건강한 퇴비 공급에 살포서비스까지 !!전국 유일 지자체에서 직접 가축분퇴비 생산...이익보다는 공익 우선, 질 좋은 퇴비 공급은 물론 살포까지 지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3  20:12: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에서 가축분퇴비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한다.

곡성군은 지역 농민들의 경영비 절감과 질 좋은 퇴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2010년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2011년 퇴비 생산을 시작해 2012년부터 농가에 퇴비를 공급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만큼 경영이익보다는 공익성에 목적을 두고 20㎏ 1포대에 3,020원이라는 시중보다 저렴한 공급가격을 2012년부터 올해까지 동결했다.

   
 

또한 지역에 최적화된 퇴비를 생산해 곡성의 땅심을 지켜가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축사에서 수거한 가축분과 양질의 발효촉진제를 사용해 정직하고 원칙적으로 퇴비를 생산한다. 특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퇴비 공정의 핵심요소인 발효기간과 부숙도를 정확히 지켜가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는 농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읍면을 순회하며 농민들의 의견을 들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운영방침을 정비한다.

최근에는 퇴비를 연초에 빠르게 공급해달라는 요구와 함께 퇴비 살포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인력난이 심해짐에 따라 고령의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들이 무거운 퇴비를 살포하는 데 고충을 겪었기 때문이이다. 이같은 요구를 반영해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에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퇴비살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퇴비 살포 서비스는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에서 생산된 가축분퇴비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20㎏ 1포 기준 총 900원의 비용 중 200원(올해 기준, 2020년에는 변동될 수 있음)을 농가에서 부담하면 곡성군과 계약을 체결한 살포대행업체가 연중 살포를 실시해준다. 논, 밭, 과수원, 하우스 등 살포차 진입만 가능하면 모든 농경지에 살포가 가능하다. 또한 작물에 따라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살포할 수 있다.

곡성군 부산물자원화센터 퇴비 살포 서비스를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자기 부담액은 해년마다 유류비, 인건비 등을 감안해 변동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직하게 생산한 퇴비만이 땅을 살리고 지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좋은 퇴비를 만들어 농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