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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춤추는 갈대 찾아, 자매도시 부산 금정구,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왔어요”군 자매도시 부산 금정구, 경기 남양주시 공직자 초청 친선체육대회 개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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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9  1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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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 동안 자매도시인 부산 금정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공직자를 초청하여 3개 시군 친선체육대회를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친선 체육대회는 강진군 직장 체육동호회를 비롯해 부산 금정구 및 경기 남양주시 직원들 약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부산 금정구에서는 축구와 테니스 동호회원이, 경기 남양주에서는 탁구와 축구 동호회원이 방문하여 경기를 펼쳤다.

   
  ▲  친선체육대회

특히 체육동호인들은 대회 전날 미리 도착하여 영랑생가, 사의재 및 강진만 생태공원에 들러 갈대숲과 코스모스 길을 거닐며 견생전을 감상하는 등 축제 현장을 둘러보았다.

강진군은 양 자매도시와 20여 년 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 금정구는 1998년 동서화합 영호남 교류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상호 도시 간 방문을 통해 굳건한 교류를 다지고 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와 부산 금정구협의회는 서로 격년제 방문을 하며 두터운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이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1999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상호 도시 간 축제 등 행사개최 시 상호 참여를 통해 우호관계를 다지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은 양 자매도시와 20여 년 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자매도시 공직자 간의 상호 교류 및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친선경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단장인 김훈 국장은 “이번 3개 시군 친선체육대회는 서로 친목을 다지며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강진의 아름다운 갈대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인심 좋고 경치 좋은 강진의 갈대축제 기간에 꼭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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