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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4(목) 광주 서구의회 본회의에서 동료의원의 신상발언에 막말과 욕설이 오가고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심지어는 발언한 동료의원의 자리까지 찾아와 고성과 삿대질에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다음날 더불어민주당 서구의원 명의의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입장을 밝히는 것은 좋으나 민의의 전당인 의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으면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
신성한 의회는 당신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5·18민중항쟁 40주년 행사에, 더한 예산도 써야 하지만 518명 합주에 1억 8천만원을 사용한다면 얼마나 동의가 되겠는가? 5·18민중항쟁에 대한 고민의 깊이는 차치하더라도 원칙이 아닌 애매한 예산편성을 해야 하는가.
해외연수 문제는 3년째 반복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 선진사례 견학 계획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서구청장의 동행출장 요청 공문서가 왜 대외비인지 말이 나오지 않도록 더 철저히 준비하면 안 되는가?
이번 회기에 ‘상무지구 클럽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가 보고되었다. 춤 허용 조례 폐지 권고안은 보류되었고 누군가 관심 두지 않으면 흐지부지될 것이다. 의회에서 하면 될 조례 폐지를 집행부에 권고한 것도 이상하지만 권고안이 처리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지 않은 것도 해괴하다.
우리의 의회는 누구를 위한 의회여야 하는가?
의원으로 선출해준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돌려 달라!!
최선을 다해 당선된 서구의원으로서 자존심을 회복하라!!
2019년 10월 29일
정의당 광주시당 서구지역위원장 유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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