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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가 영광원전과 관련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양성자 진료센터 설립을 건의했다.
정기호 군수는 1월 18일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위원회 장순홍 위원을 방문하여 영광원전과 관련한 지역민심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유사 시 주민들의 대피도로 확보를 위한 법성-홍농 간 4차선 확포장사업과 방사능 사고 시 주민의 진료를 전담할 양성자 진료센터가 필요한 점을 설명하고 센터설립을 정부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장순홍 위원은 ‘원전소재 지역주민의 안전문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제시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광군은 방사선 피폭에 대한 검진 및 비상대비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첨단 방사선 암 치료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원전소재 지역 주민의 안정된 생활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는 전략으로 전문가 및 전남도 등과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정부에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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