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광주광역시 ‘의향 광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100주 식재, 시 청사 ‘평화의 소녀상’ 옆 1700㎡ 규모…나라사랑 장소로 활용, 이 시장 “무궁화 사라지고 벚꽃 자리잡아…광주부터 무궁화사랑 실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30  19:54: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항일 의병항쟁과 독립운동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했던 의향의 도시 광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동산이 조성됐다.

광주광역시는 30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청사 내 ‘평화의 소녀상’ 옆 1700㎡(500여평) 부지에 무궁화 동산 조성 식재행사를 개최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평화의 소녀상' 옆 주변에 조성한 '무궁화동산' 식재 행사에 참석해 김익주 광주시의회 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보훈단체 관계자 등과 무궁화를 식재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식재행사에는 이용섭 시장, 김익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장휘국 시교육감, 강성명 광복회 광주전남연합회지부 국장, 지역 사회 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동산 조성은 대한민국의 반만년 역사 동안 민족과 함께 해온 겨레의 꽃으로 과거의 아픔을 꿋꿋하게 이겨낸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관심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드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평화의 소녀상' 옆 주변에 조성한 '무궁화동산' 식재 행사에 참석해 김익주 광주시의회 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보훈단체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와 반성 없이 역사 왜곡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행태에 광주시민이 단호히 맞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식재 장소는 전문가의 논의를 거쳐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 공간인 ‘평화의 소녀상’ 주변으로 정하고, 아픔의 역사를 기억하고 세계평화와 희망을 승화시키는 의미에서 자유롭게 날갯짓하는 ‘나비의 문양’으로 식재 콘셉트를 설정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평화의 소녀상' 옆 주변에 조성한 '무궁화동산' 식재 행사에 참석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보훈단체 관계자 등과 무궁화를 식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무궁화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가을철 식재적기에 무궁화 심기 행사와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나라사랑 교육의 장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무궁화는 ‘일편단심’이라는 꽃말을 갖고 우리 민족과 5천년 역사를 함께 해 온 겨레의 꽃으로 일제 강점기, 독립정신의 상징이 되었고 광복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라꽃이 됐다”며 “애국가에도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원, 학교, 도로변, 공원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꽃이다”고 강조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평화의 소녀상' 옆 주변에 조성한 '무궁화동산' 식재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어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궁화가 쉽게 볼 수 없는 꽃이 됐고 무궁화가 피던 자리에 일본 벚꽃이 자리잡기 시작해 30여년 사이 우리나라에 심어졌던 무궁화 중 92%가 사라졌다”며 “날이 갈수록 벚꽃 축제는 늘어가고 있지만 무궁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찾아보기 힘든 부끄러운 현실에 우리 의향 광주부터 무궁화 사랑을 실천하고자 제안하여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좇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렸던 광주의 정신이 우리나라꽃 무궁화와 함께 활짝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