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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방송국뉴스현장
곡성군 '곡성관광택시' 타고 '곡성스테이'에 묵으면서 배틀트립 따라잡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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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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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방영된 KBS2 배틀트립 지리산편에 전남 곡성군이 소개되며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했다.

곡성역에서 시작한 배틀트립 곡성여행은 먼저 섬진강의 가을별미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특유의 쌉싸름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다슬기 정식에서부터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은어튀김과 참게탕 등 전라도 향토 음식의 진수들이 소개됐다. 

   
  ▲ 곡성관광택시기사님들

출연자들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천국의 계단이라는 포토존으로 유명해진 한 카페에 들러 인증샷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기도 했다.

방송의 영향으로 곡성군에서 운영하는 ‘곡성관광택시’와 ‘곡성스테이’에 대한 문의도 빗발쳤다. 곡성관광택시와 곡성스테이를 로컬 여행자들을 위해 곡성군에서 최근 운영을 시작한 맞춤형 교통 및 숙박 상품이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TV화면 속에 비친 곡성 외에도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진짜 곡성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다.

곡성관광택시는 손님의 취향에 따라 택시기사들이 여행일정을 추천해준다. 관광객들은 지나칠 수 있는 곡성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기 좋아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택시기사들이 재치있는 입담, 센스있는 사진촬영 등 여행가이드 역할을 함으로써 추억에 남는 여행을 선사한다.

   
  ▲ 관광택시기사님들과 곡성스테이

곡성스테이는 고즈넉한 시골의 마을 정취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민박형 숙소다. 대부분의 곡성스테이는 평범한 가정집들이며, 주인장들 역시 전문적인 숙박업 종사자가 아니라 평범한 곡성 주민들이다. 숙소의 형태도 주인별 성향에 따라 가지각색으로 꾸며져 있어 상황에 맞게 골라서 숙박하는 재미도 있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산 기억이 있다면 지난 날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곡성군으로부터 교육을 이수한 10개소의 곡성스테이가 운영 중이며, 곡성역과 곡성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곡성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궁금한 사항은 1522-9053으로 문의할 수 있다. 곡성스테이는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https://곡성스테이.kr)를 통해 숙소별 특징을 살펴보고 투숙을 원하는 스테이 호점에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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