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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이동형 탄약조립장비 설치훈련' 실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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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8: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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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1전비’) 탄약중대1) 는 11월 6일(수), 탄약조립장에서 항공탄약이 조립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동형 탄약조립장비(RAMS2) ) 설치훈련’을 실시하였다.

탄약중대는 항공작전을 위해 비행출격 전 항공탄약을 항공기에 장착한다. 항공탄약은 대부분 각 부품별로 분해된 상태로 보관되며 필요시에 탄약조립장에서 조립 후 사용된다.

   
   ▲  1전비 장비 설치조가 이동형 탄약조립장비(RAMS)를 설치하고 있다. (촬영=하사 유영열)

이동형 탄약조립장비(RAMS)는 항공탄약 조립을 위한 탄약조립대로서 이동과 설치가 용이하여 탄약조립장을 사용할 수 없을 때 활용된다. 탄약중대는 탄약조립장과 RAMS를 이용하여 항공탄약을 조립하여 항공작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탄약조립장이 피폭된 상황을 가정하여 시작되었다. 탄약중대 장비 설치조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분해된 상태의 RAMS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이후 장비 설치조는 RAMS를 신속하게 조립하여 설치를 완료하였다.

   
   ▲  1전비 장비 설치조가 설치 된 이동형 탄약조립장비(RAMS)를 활용하여 항공탄약을 조립하고 있다. (촬영=하사 유영열)

훈련에 참가한 1전비 탄약 중대장 박성연 대위는 “이동형 탄약조립장비는 사람이 들 수 없는 항공탄약을 조립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장비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장비설치를 통해 언제어디서든 항공작전을 지원하여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전투비행단은 1966년 2월 25일 광주에 자리 잡아 현재 F-5E/F 전투기와 T-50 고등비행훈련기를 주력기종으로 서남부지역 영공방위와 조종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1전비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태풍피해지역 대민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로당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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