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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제1기 비즈니스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기업인기관단체장 등 정관재계가 비전 공유하고 소통하는 창구 기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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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3  0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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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2일 영암 라한호텔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제1기 비즈니스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목포, 장흥, 강진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의 기업인, 기관단체장, 도의원 160여 명이 참석해 조찬 모임과 특별강의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2일 영암 라한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제1기 비지니스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목포, 강진, 장흥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의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흐름과 전남 경제발전 방안을 나누고 의견을 공유했다.

전라남도는 서부권, 동부권, 중부권 등 권역별로 나눠 아카데미를 추진해 지역의 정·관·재계가 모여 경제 흐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를 통해 최신 경제·경영 동향을 제공하고 전남의 대응전략을 짚어 지역을 이끄는 혁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서울과 대도시에서 크고 작은 공부모임이 활발히 운영되는 것을 보고 우리 경제인들에게도 이런 모임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비즈니스 리더스 아카데미는 국내외 주요 경제흐름을 읽고 전남의 상황을 분석해 시시각각 바뀌는 사회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업인, 유관기관 간 기업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으로 발전시켜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김광석 한양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겸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의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0년 세계경제 트렌드에 따른 전남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김광석 교수는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세계 경제 흐름이 기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국내외 및 전남의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기업에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기 비즈니스 리더스 아카데미는 12월 19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을 대상으로 열려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글로벌 경제전망과 한일경제 팩트’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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