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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올 겨울도 훈훈하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 추진숲 가꾸기 사업 통해 수집한 간벌재 등 잡목 90여 톤...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21가구 겨울나기용 장작 전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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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5  22: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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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잡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겨울철 난방취약계층에게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겨울철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경감은 물론, 잡목 수거에 따른 산불예방, 쾌적한 산림 경관 조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사랑의 땔감 나눔사업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해줄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로 수집한 간벌재, 임도변 피해목, 지장목 등 약 90여 톤에 달한다.

시는 각 읍·면·동에서 희망자를 접수받아 대상자를 선정, 이달 18일부터 한 달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1세대에 40여 톤의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우선 전달하고 남은 물량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올해 안에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

전광훈 나주시 산림공원과장은 “버려진 잡목들이 추위로 얼어붙은 지역민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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