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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올해 추진하는 농업관련 사업 지원에 따른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3년도 농업분야 주요 지원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은 “지난 18일 문화회관에서 읍면 이장단과 군 자치농정위원, 주민자치위원, 농·축협장, 농업인 단체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농업 주요 지원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되는 농업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민·관 협조체계 구축과 함께 지원 대상자 선정 등에 있어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 친환경농산유통과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올해 농업분야에 총 349억52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자치농정정착 및 안정적 농업경영사업 18종 ▲친환경농업육성지원(원예) 20종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구축 20종 ▲농산물 유통지원 및 홍보 15종 ▲경쟁력 있는 축산육성지원 사업 55종 ▲지도기능 활성화 및 농업경영정보 지원 38종 등 총 166종의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귀농인 시설원예 임차료 지원 ▲돌발자연 재해 응급복구 지원 ▲대숯가루 활용 통양개량 지원 ▲지역 원예·양봉 연기지원 등에 총 3억2천여만원을 지원하고, 특히 오는 2015년 까지 달성을 목표로 ‘2013 광역친환경 농업지구 조성’에 총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총 5개 특수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부터는 특정인에게 농림사업이 중복·편중 지원되는 것을 지양하고 의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농림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투명한 예산집행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예산의 효율성과 사업성과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최형식 군수는 “2012년 한해는 폭염과 가뭄에 이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그리고 FTA 협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전남쌀 10대브랜드 1위 선정 등 농업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며 우리지역 농업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한 해였다”며 농업인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 군정의 최우선과제를 한미,한중 FTA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담양의 농축산업이 확실하게 경쟁력 갖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농업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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