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엔지티비
편집 : 2019.12.6 금 02:46
NGTV칼럼
김호성 광주전남기자클럽 회장, 조선대 문제는 '학내 권력다툼'이 아니다한국타임즈 대표/발행인
엔지티비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24  22:26: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김호성 광주전남기자클럽 회장

* 비리·범법을 자행·은폐·축소하려는 세력 對 정의를 세우려는 사람들 간 싸움이다.

호남의 명문사학 조선대학교가 학내비리 등의 사건으로 병들어가고 있다. 7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선대학교가 학사비리, 취업비리, 집행부 분란 등으로 존립 위기에 처해 있는 모양새다.

대다수 시민들은 이런 조선대 문제에 대해 '총장 임용을 둘러싼 학내 권력다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있는 격으로 여겨진다.

우리지역 내에는 정계,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 처에 특정 학교 출신들의 학연과 지연에 의한 인적 카르텔과 이해관계 등이 얽혀있다. 이런 이유로 조선대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뉴스조차도 보도되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런 이유인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불법과 탈법을 바로잡아 교육의 공공성을 바로 세우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정의감에 불타고 있는 학부모협의회 관계자들과, 학교 내 일부 뜻있는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띨 뿐이다. 최근 정치권(정의당)에서도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선 것 또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최근 '빚진 게 없는 독립 언론을 추구하는 기자들' 몇 사람들이 모여 '광주전남기자클럽'을 구성했다. 그리고 우리 '원팀' 구성원들은 조선대 문제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진실을 밝힐 것을 하나의 취재방향으로 선택했다.

기자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기자는 또 정의를 위한 소신을 지켜내는 마지막 보루이어야 한다. 우리 클럽이 조대 문제해결에 초석이 되고자 한다.

우리는 학교를 구성·운영하고 있는 법인과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과 지역사회까지 망라해서, 어떤 사람들이 학교 집행부와 학교 법인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다만, 그들이 어떻게 정당하고, 적법하고, 공정하게 학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 불의와 비리는 바로 잡아지고, 이로써 교육의 공공성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지에 대해 지켜보고 대안을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조선대학교 학내 문제에 관심 있는 정의로운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자 한다. 조대 내부 각종 비리와 불법, 위법, 탈법에 대한 많은 공익제보들과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엔지티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2019 최우수단체상” 수상 !!
2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이낙연"
3
정의당 광주시당, 광주시 공공기관은 유력정치인 '국회의원 만들기 사조직'인가 !?
4
기아차 광주공장, "수능생 초청 드림토크콘서트" 개최
5
[영상]이낙연 국무총리, 이것이 K-뷰티 ? 궁금증 폭발한 제9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6
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참가자 54% "재취업 성공"
7
참여자치21,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한유총 전임 광주지회장과의 관련 의혹 ? ' 엄정 수사 촉구 !!
8
농어촌공사 창립 111주년, 김인식 사장 “농어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농어촌을 위한 성과 낼 것”
9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 동부권 발전전략 큰 그림, ‘제2의 도약’ 이룬다"
10
정의당 광주시당,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한유총 전임 광주지회장과의 관련 의혹 ? 적극 해명하라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3 (성지하이츠 빌딩 2011호 ) 02-552-3389   |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75 (유동 33_4) 소석빌딩 5층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엔지티비 (NGTV)  |  대표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회장 : 김종택  |  부회장 : 노남수  |  방송위원장 : 김창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2011 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