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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면 오소재, "해맞이 오시면 떡국 드립니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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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1  1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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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재에서 바라본 2019년 해떠오르는 모습

남해 멀리 제주도까지 확트이고 새롭고, 넓게, 새 단장을 마친 해남 북일면 오소재 해맞이 공원에서 오는 2020년 1월1일 새벽 5시부터 경자년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국민가수 오기택 가요비가 세워져 있는 오소재 소공원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선형도로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불편했던 주차장이 대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데크시설까지 끝내면서 해맞이 손님을 맞을 만반의 준비가 완료 되었다.

   
    ▲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제를 지내는 모습

땅끝 해남의 해맞이 장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해남군 북일면 오소재는 국민가수 오기택 가요비가 세워져지면서 더욱 유명해지고 특히, 이날 해맞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청정 북일 내동 석화를 넣어 끓인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소재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오소재 약수터로 이미 유명하고, 약수터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불은 옛날 아들 점지를 바라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모든분들에게 무로로 떡국을 제공한다

바로 건너 주작산 쪽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용굴이 있어 또 하나의 전설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2020년 새해 첫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첫 식사를 오소재 떡국을 먹으면서 제주도 쪽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해, 첫 해를 보면서 새해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바랄 수 있어 오소재에서는 아주 의미 있는 해맞이를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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