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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정읍시 슈메이커 교육센터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10여명의 교육생이 솜씨를 발휘해 만든 수제화 200여 점을 연지아트홀에서 전시한다.
시는 지난 5월 슈메이커 교육센터를 개소해 수제화 기술인력인 청년 슈메이커를 양성하고 있다.
시는 실무 능력을 갖춘 청년 수제화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읍 슈메이커 교육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 활동 중인 수제화 전문가 3명을 초빙해 8개월 동안 도제식 교육방식으로 수제화 전수 교육과정을 운영 해왔다.
이 과정에서 나온 실습결과물을 전시함으로써 그동안 노력한 교육생들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교육생들의 기술 공유를 통해 기술인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4일간의 전시회 기간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제화 맞춤서비스와 건강 깔창 맞춤제공을 추첨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정읍 슈메이커 교육센터는 수도권의 인건비 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수제화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지역 내 청년들이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청년 인력 등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내장산국립공원과 국책연구소와 연계한 제화산업 육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앞으로도 수제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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