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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 안전 파수꾼 CCTV로 체감안전도 "전남 최고"지능형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 각종 사고 및 범죄 예방 강화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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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2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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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 마을에 CCTV를 설치하며 지역 안전지수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 2018년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열고 24시간 실시간으로 CCTV를 모니터링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또한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지능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더욱 튼튼한 군민 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  농촌 안전 파수꾼 CCTV

2016년부터 추진해온 마을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금년까지 272개 전체 마을에 총 658대의 CCTV 설치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마을의 중요 지점과 범죄 취약지점에 CCTV를 설치하여 농산물 도난 및 절도 등의 범죄 예방효과가 커 주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에 CCTV를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곡성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학교 주변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12개소를 선정했다.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카메라는 회전형으로 설치했으며, 위급 상황 시 학생들이나 주민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벨, 보안등도 설치했다. 비상벨을 누르면 곡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장과 통신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CCTV 성능 개선에 중점을 두고 3개 거점권역(곡성읍권, 옥과권, 석곡권)에 지능형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방범카메라에 새로운 시스템 서버를 결합해 차량번호를 감지할 수 있게 했다. 특정 차량번호를 입력해놓으면 해당 차량이 지나갈 때 CCTV가 이를 인식하고 통합관제센터에 그 사실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범죄 차량 등을 놓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파악해 범죄 발생 사전 차단 또는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경찰청이 조사한 20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에도 우리 군이 전라남도 1위를 달성하는 데에는 다양한 CCTV 관련 사업을 통해 치안 및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가 한 몫 했다.”며 “2020년에는 여성귀갓길과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해 취약지 안전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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