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나경채)은 12.14(토) 제1회 정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창당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정치페스티벌은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전 지역구 후보를 출마시켜 광주의 국회의원 당선을 목표로, 오랫동안 지배자로서의 위치만 독점하는 민주당을 견제해 ‘모두를 위한 정치’로 광주를 탈바꿈 시키하겠다는 대내외적 선언이자 다짐의 장이다.

1부(14:00 ~ 15:15)는 당이 내세우는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섹션별 강좌(노동, 평등, 인권)와 토론회를 준비한다.

주제 첫번째는 노동존중∙사회연대 광주를 만들기 위한 ‘광주형일자리, 새로운 10대 제안’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주제 두번째는 ‘광주항쟁 40주년, 광주정신의 현재와 미래로’ 평등광주에 관한 발표와 토론회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번째는 ‘광주퀴어문화축제가 남긴 것’을 주제로 인권광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와 계획을 나누는 시간이다.

2부(15:30 ~17:00)는 축하공연과 초청연설, 축사, 총선브리핑 그리고 심상정 대표와의 토크 대담과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당원들이 준비한 합창으로 2부 행사시작을 알리며, 초청연설로 청소년활동가와 캄보디아 야당활동가가 초대되었다.

심상정 당대표와의 토크 대담 및 다짐의 시간, 포토타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부대별 행사로 각 지역위와 부문위원회, 시당의 주요활동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