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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독립운동 90주년, 3.1혁명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조선의열단 창립100주년, 일제의 호남의병학살작전인 소위 남한대토벌작전 110주년, 안중근의사 의거 11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학생을 위한 항일역사토크콘서트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주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광주전남지부 주관하는 이번 '시민 학생을 위한 항일역사토크콘서트는 음악 연주와 특강을 겸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사토크콘서트는 참석자들이 강의에 집중하도록 음악공연과 강의를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특별강연 이다. 안중근 평화의 울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는 윤원일교수(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부원장)와 (사)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신부)소속 문화예술위원 박경숙(해금),황건(배우),전경옥(소프라노)김성일(바리톤),권용만(바리톤),유선숙(소프라노)장호영(테너),윤혜진(소프라노),이병준(트럼펫)조금옥(대금),김지원(피아노)위원 등 유명 연주가와 배우 등 모두 15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장부가·압록강행진곡·광복군제2지대가·독립군가등 항일음악과 그대 오르는 언덕·뱃노래·아름다운 나라·광야에서·내나라 내겨레·남누리 북누리·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향수·여행 등 주옥같은 평화와 인간애(人間愛)의 노래를 들려주며 항일역사이야기를 들려준다. 류정애 연출, 성희연 윤원태, 윤용배 위원이 영상과 기획을 맡았다.
이날 특강에는 이용섭시장 비롯한 광복회원, 동신여고, 조대여고, 광주일고, 조대부중 등 시민학생 7백 여 명이 참석한다.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장은 “매년 광복회지부가 마련하는 특강을 올해에는 특별히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유명 음악가들과 역사학자를 초청하여 항일역사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했다”며 “우리민족 불멸의 가치인 순국선열들의 항일 독립정신과 광주 전남출신 독립운동가 들의 숭고한 독립투쟁이 시민 학생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계기되기가 되길 희망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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