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올해 시정방침이 ‘보살피는 복지행정’인 만큼 복지분야에 행정력을 모으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
시 희망복지지원단은 노후・불량이 밀집되어 있는 서산온금지구를 돌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 발굴조사에 나섰다.
이에 저소득가구, 실직 등으로 갑자기 생계가 어려운 가구, 연료구입비 및 난방 수리비가 없는 난방 사각지대가구, 기타 생계곤란 가구 등 100여 가구를 발굴했다.
이 중 동절기에 시급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는 2가구를 선정하고 23일 긴급지원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서산동에 기름보일러 고장으로 따뜻한 물도 사용하지 못한 채 전기장판에 의지하면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조손가구 허 모씨(72세・여)가구에 대해서는 기름보일러 공사를 실시했다.
또 서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박 모씨(86세・여)가구는 단열이 되지 않아 낮은 방안온도로 추위에 떨고 있는 형편을 파악하고 단열재 시공 및 도배봉사를 실시했다.
나머지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목포복지재단, 목포시자원봉사센터,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금년 상반기까지는 애로사항이 해결 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을 강구하여 어려운 계층들에게 삶의 활력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