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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2019년 12월 23일 열린 제192차 최고위원회에서 (구)광주교도소 부지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유골에 대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성 여부 등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지난 토요일 법무부는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40여구를 발견했다.”며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80년 5.18 당시 공수 3여단과 20사단 병력이 주둔했던 곳으로 화순 너릿재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암매장 의심지역으로 지목돼왔던 곳.”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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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석 최고위원 |
이어 “2년전 저는 우리당의 우원식 원내대표, 법무부 및 5.18 관계자 등과 함께 80년 당시 광주교도소에 근무했던 전직 교도관들이 지목하는 암매장 추정지역 3곳을 현장 방문하고 관련기관의 신속한 발굴을 추진했으나 당시에는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형석 최고위원은 “80년 5.18 당시 항쟁기간 동안 행방불명된 것으로 신고된 실종자는 448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정부의 심사를 통해 행불자로 인정된 84명을 제외한 나머지 행불자들은 대부분 계엄군에 의해 살해된 뒤 암매장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법무부 등 관련 기관들에 대해 발견된 유골들의 신속하고 정밀한 감식을 통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성 여부 등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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