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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는 “동북권을 아우를 수 있는 노인복지타운을 건립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남구의 빛고을노인복지타운과 북구 효령노인타운은 이미 포화상태인데다 북구 북동지역과 동구의 어르신들은 접근성이 취약해 노인복지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들 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늘어나는 어르신 인구를 위한 복지서비스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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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예비후보 |
광주에는 남구 노대동에 11만7300㎡ 규모의 빛고을노인타운(2009년 개원)과 북구 효령동에 10만3594㎡ 규모의 효령노인타운(2010년 개원) 2개의 노인복합시설이 있으며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광산구 비아동에 서부권역 노인건강타운 건립이 추진 중이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북구 효령동에 위치한 효령노인타운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00여명에 달하는데 이용객 수에 비해 시설이 좁아 최근 식당을 확장했지만 부족하다는 지적이 여전하다”며 “소재지는 북구지만 위치상으로 동북권과 거리가 있어 실제로는 광산구 주민들과 북구 일부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형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경진 의원이 지난 선거에서 노인복지타운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아직까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별 접근의 용이성과 수요의 타당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적합한 부지를 선정, 단 한 명도 노인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구 지역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섰으며, 동구는 20%를 넘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동북권을 잇는 노인건강타운을 건립해 권역별 노인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며 “운동, 문화, 후생 시설은 물론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이뤄내겠다”고 설명했다.
광주 북구 출신으로 동신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정준호 변호사는 2001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제49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9기)에 합격한 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 법무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갑)를 역임했으며 홍남순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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