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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신혼부부가 전국서 가장 살고 싶은 "동네 1위"통계청 ‘살고싶은 우리동네’ 조회결과, 신혼부부 삶의 질 향상과 인구정책 수립 활용 기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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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08: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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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읍면동 가운데 대한민국 신혼부부가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 1위는 광양시 중마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홈페이지 ‘살고싶은 우리동네’(sgis.kostat.go.kr)’ 서비스에서 광양시 중마동은 저렴한 아파트 가격과 편리한 대중교통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전국서 가장 최적화된 동네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각각 대구시 월성2동과 구미시 공단2동인 것으로 조회됐다. 공동주택비율이 높고 편의 쇼핑시설이 많으며, 면적당 낮은 아파트 가격 현황 조회에 대한 결과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019. 11월 기준)에 따르면 광양시는 평균연령 40.8세로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다. 신혼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광양시 중마동은 주민 평균연령이 35.5세로 전국 읍면동 가운데 가장 젊은 편에 속한다.

중마동 중앙에는 시청, 동광양버스터미널, 도심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광양지역 전체 학원 268개 가운데 100여 개가 몰려 있고 대형마트 2곳을 비롯해 각종 쇼핑시설과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다.

나이별 거주지 선호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통계청 홈페이지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에서 △자연 △주택 △지역인구 △안전 △교육 △생활편의·교통 △복지·문화 등 7개 분야의 27개 세부지표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역의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거주지 선호도 통계 결과가 광양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인구정책 수립에 밑거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시는 지역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충해 저출산 고령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출산한 신혼부부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신생아 양육비 지원’ 출산장려 시책과 함께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모자 보건사업’, ‘보건소 국가필수 예방접종 지원사업’,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동네 선정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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