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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 건강타운이 광산구 지죽경로당을 방문해 50여 노인들이 건강체조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빛고을노인복지재단(원장 이홍의)이 펼치고 있는 ‘이동 건강타운’서비스가 28일 광산구 지죽경로당에 모인 50여 노인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선물했다.
재단과 각 구청 복지관이 연계해 펼치고 있는 ‘이동 건강타운’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물리치료, 건강상담, 건강체조 등 서비스를 맡고, 각 구청 노인복지관이 이미용서비스와 혈압 체크 서비스를 담당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다.
이날 지죽경로당에서 손·발마사지기, 공기압치료기, 유산소운동기 등 물리치료기를 고루 이용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는 김윤녀 씨(89)는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고 재미나게 해 주니 몇 년은 더 젊어진 것 같다”며 물리치료사 이영 씨(빛고을노인건강타운 건강증진팀)의 손을 잡고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동 건강타운’은 그동안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오는’ 노인에게만 제공됐던 서비스에서 벗어나 교통불편지역 노인들에게 건강타운이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노인복지서비스로,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의 특화사업중 하나다.
재단은 특히 지난해 9월부터 각 구청 노인복지관과 손잡아 이곳에서 ‘이동 건강타운’ 서비스가 필요한 경로당 선정과 이미용 서비스를 보강받는 등 실용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경로당이 선정되면 이곳을 사전 방문해 어르신들께 제공될 프로그램을 미리 알리고 참여도를 높여 이동건강타운과 경로당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결과를 낳고있다.
실제로 이날 지죽경로당에는 이동건강타운 운영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인 56명이 이곳을 찾아 경로당을 가득 채웠으며, 운영 시간 내내 즐거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2011년 12월 첫 서비스에 들어간 ‘이동 건강타운’은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350여 명의 광주 ‘도농지역’ 경로당 노인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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