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민생행보가 새해 첫날부터 연일 이어지고 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새해 시작부터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의 간담회등을 시작으로 보육관련기관, 아동 돌봄기관, 경로당, 전통시장 방문등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민생챙기기 행보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광주의 열악한 경제상황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챙기기”라며 “구호에 그치는 정치가 아니라 실제 지역민의 삶을 개선시키는 정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경제가 좋아져야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심각한 경제위기, 합계출산율 0.98의 심각한 저출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등 지금 우리나라가 당면한 과제는 미래세대로까지 이어지는 문제”라며 미래에 대한 대비책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30년간의 일자리 경제전문가로써의 경험으로 광산 지역민의 삶을 윤택하게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광주경제자유구역, 인공지능 신산업, 공기산업 등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생태계조성과 보육 돌봄의 국가책임제 확대와 재고용 정년연장등 60세 이상 연령의 경제활동 지속에 대한 방안, 청년창업 투자 활성화등을 제시하는 등 민생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과 인구대책을 강조해왔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거치며 일자리 경제 및 산업육성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