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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동남갑 예비후보, 한전 자산 활용 ‘광주-남구형에너지 뉴딜 정책’ 적극 추진“줄어드는 제조업 일자리, 신산업 육성으로 해결해야”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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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0  2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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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정희 더불어민주당 광주동남갑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고용통계에서 제조업 분야에서만 일자리 8만 1천개가 줄었다”며 “갈수록 줄어드는 제조업 분야 일자리를 에너지 분야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712만 3,000명으로 작년 대비 30만 1,000명이 증가했고, 이는 2018년 9만 7,000명 이후 2년 만에 30만 명을 넘어선 수치다. 반면 산업별로 구분하면 제조업에서만 취업자 수가 8만 1,000명이 줄었다. 이는 10차 산업 분류를 기준으로 통계가 시작된 2013년 이후 최대폭의 감소다.

이 예비후보는 “2년 만에 전체적인 고용지표가 반등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제조업 분야의 취업자 수가 최대 폭으로 줄어든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구 제조업 분야의 일자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선 에너지 분야 등 신산업으로 대체하는 선순환 구조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계 100대 기업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한전이 그 해결책”이라면서 “한전의 자산을 적극 활용해 광주와 남구의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 정책’을 밝힌 이 예비후보는 현재 조성중인 에너지밸리 산단 인근에 추가로 산단 100만평을 조성하고, 연간 2만여 명이 찾는 한전 종합교육연수원 유치,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가칭 ‘에너지고’ 설립 추진, 남구와 혁신도시를 잇는 광역철도망을 조기 구축을 그 방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한전 상임감사를 지낸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한전과 지역 간의 소통 부족이 한전의 자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했다”면서 “한전과 인연을 기반으로 가교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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