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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먹거리에 대한 민‧관 합동 위생점검에 나섰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은 이달 30일부터 3일간 관내에 있는 명절 제수용‧선물용 제조업소와 유통식품 판매업소 등 60여 곳을 지도‧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을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무표시 제품 사용 등 식품위생법령 위반행위와 허위, 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특히, 과거 위반사항이 있거나 고의적으로 부정 불량식품을 제조․유통시킨 사례가 있는 문제업소를 중심으로 우선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안전성이 의심되는 설 성수식품은 수거․검사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법령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고, 상습․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설 성수식품을 안심하고 믿고 살 수 있도록 식품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수식품 구입시 유통기한 및 표시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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