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병행,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
 |
|
| ▲ 2020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 |
시에 따르면 봄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대비 비슷하거나 높을(많을)것으로 전망되나 포근한 날씨 속 산림이용객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과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건축물 화재 등 인위적 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최근 관내 읍·면·동 현수막 게시대 총 21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등산객이 많은 금성산 숲길 등에 깃발 100점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방송을 매일 4회에 걸쳐 실시하는 등 대 시민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68명을 선발, 주요 숲길과 산불취약지역에도 배치한다.
시는 특히 나주대교 부근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설치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상시운영해 초동진화에 주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입산통제구역 16개소(6,167㏊), 등산로 중 산불위험이 높은 9개 구간(35km)을 폐쇄구간으로 지정·고시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을 목격한 시민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산불방지대책본부(산림공원과, 339-7222)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