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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방송국뉴스현장
교과과정에 숲 교육 편성한 곡성군,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마을 한 발짝 !!교육지원청과 교과과정 편성 협의, 올 3월부터 운영, 아이들의 창의력 키우고자 섬진강도깨비마을 등 지역 숲 체험 자원 활용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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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5  2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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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초등학생들은 숲에서 공부하고 숲을 통해 배운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교육을 핵심 시책으로 삼고 곡성만의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숲 교육이다. 곡성군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 교육 마을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숲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키우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최근 교육지원청과 숲 체험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 3월부터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섬진강 도깨비 마을 등 숲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곡성군의 대표적인 숲 자원인 섬진강도깨비마을은 민간 유아숲 체험원 1호로 지정된 바 있다. 8만여 평의 숲은 물론 계곡, 섬진강을 끼고 있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숲 체험 교육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편성되기 이전부터 곡성군과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아빠랑 나무집짓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숲체험 교육사업(이하 녹색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섬진강도깨비마을 측은 그동안 운영했던 숲 축제,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등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곡성군과 함께하는 숲 체험 교육에 아낌없이 쏟아낸다는 입장이다.

곡성군의 숲 체험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곡성군 미래교육팀(061-360-8258) 또는 섬진강도깨비마을(061-363-295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초등학교 학교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자율 숲놀이와 숲 체험교육 참관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다만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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