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엔지티비
편집 : 2020.8.13 목 09:51
NGTV뉴스현장
농어촌공사, 농업용수 수질개선에도 융합기술 적용한다 !!기존 습지이용 자연정화 방식에 전처리 신공법 도입, 드론 활용 예찰 조사 확대, 그동안 수질 정화가 어려웠던 양수저수지, 삼림배수, 담수호 수질개선에 폭넓은 활용 기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2  00:58: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올해부터 농업용수 수질 개선에 전처리와 인공습지, 침강지를 순차적으로 이용한 융합형 기술을 적용한다.

공사는 농업용 호소 수질 개선을 위해 공사 관리 저수지 3,429개와 지자체 관리 저수지 13,829개를 대상으로 수질을 조사하는 한편, 수질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2008년도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저수지 87개 지구를 대상으로 중장기 수질개선사업을 시행해 왔다.

   
  ▲ 드론을 이용한 수질조사 모습

지난해까지 36지구에 대해 침강지와 인공습지를 이용한 자연형 정화시설을 설치해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실제, 충남 홍성에 있는 홍동저수지에서는 갈대와 수생식물을 식재한 인공습지를 수질정화에 활용하고 있으며, 오염된 물을 습지 안쪽에 채워진 자갈과 세라믹 등의 재료에 흘려보내, 접촉, 침전, 미생물에 의한 정화, 식물에 의한 흡수 등의 방식으로 수질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충남 아산에 있는 도고저수지의 경우, 2014년 총유기탄소농도*가 수질기준(농업용수Ⅳ등급, 6mg/L)을 넘었으나, 인공습지와 침강지를 활용한 자연형 수질개선사업으로 지난해 4mg/L로 크게 개선되기도 했다.

   
  ▲ 농업용수 수질분석을 위해 공사 직원들이 저수지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총유기탄소(TOC) : 물속에 포함된 전체 탄소량으로 수질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그러나 섬지역의 경우, 용수가 부족해 이미 사용한 농업용수를 바다로 흘려보내기 전에 재양수해서 사용하다보니 기존 방식만으로는 수질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공사는 올해부터 강화군 고구·난정지구에 신공법을 도입한다. 기존 습지를 이용한 자연정화 방식에, 전처리를 위한 신공법을 도입함으로써 획기적으로 수질개선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기술은 그동안 수질정화가 어려웠던 양수 저수지, 삼림배수 및 담수호 수질개선에도 폭넓게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질 분석하는 모습

무엇보다 한 번 오염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공사는 지자체와 관련기관, 지역민 등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범 도입한 드론을 활용한 수질 오염원 감시 및 조사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수질관리 거버넌스 운영을 확대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상생협력 수질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본사와 본부 단위로 9개 수질오염신고센터를 운영해 일반시민들도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관심을 갖고 수질보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은 친환경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예방-진단-치료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수질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신규프로그램 개발 사업 시행 !!
2
이용섭 시장 “집중호우 피해주민 조속한 일상복귀 위해 지원에 최선”
3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생활속 저탄소 실천에 앞장 !!
4
장석웅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들, 교직원 수해 피해 현장서 이틀째 ‘구슬땀’
5
원희룡 제주지사 “2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추석 전 신속 집행”
6
한전KPS, ‘수소시범도시사업’ 본격 진출 !!
7
김철우 보성군수, 구례군 수해 복구 현장 장비 인력 지원 !!
8
영광군, 법성면 침수 주택 응급복구 지원 !!
9
광주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앞장서 !!
10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자율적 감귤 열매솎기 수눌음 추진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3 (성지하이츠 빌딩 2011호 ) 02-552-3389   |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 (064) 702-0958
광주 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95 (동명동) 2층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엔지티비 (NGTV)  |  대표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회장 : 김종택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조한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2011 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