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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체류에 따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완도군에 취업을 목적으로 체류한 외국인은 1,700여명이다.
주로 어패류 및 해조류 등 양식장 등에서 장기적으로 근로하는 동남아인과 건설 현장, 식당 등 단기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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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대책 마련 등 외국인 근로자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간담회 개최 |
특히 군에서는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어업분야 허용을 지속 건의한 결과, 기존 육상 작업에만 국한되었던 업종을 해상 작업까지 확대하여 전국 최초 완도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최근 코로나19가 광주·전남까지 확산됨에 따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단체 및 어가에서 외국인 건강 상태 체크 및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외국인주민 자율방범대 운영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외국인과 군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완도군 방범연합회 김정명 회장은 “민관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의 치안을 철저히 관리하여 단 한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는 안정적으로 일하고, 어민들에게는 일손 부족 해결과 소득 창출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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