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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코로나19' 확산 대응 ! 관내 집회 금지 공고 … 급식 경로당 도시락 배달 및 대체급식 전환3월 1일까지 경로당 운영 중단, 관내 모든 기관‧단체 집회 등 금지, 고서면 사회단체 등 관내 봉사단체 도움의 손길 전해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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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6  17: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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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서면 반찬 나눔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사회의 우려가 확산, 관내 경로당의 운영을 중단하고 지역 내 모든 기관 단체의 행사 금지를 공고했다.

군은 코로나19의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5일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시적 집회 제한 행정명령에 이어 범위를 관내 모든 기관단체로 확장해 내달 1일까지 흥행, 집회, 제례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모든 행사의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로 인해 관내 경로당 363곳의 운영이 중지돼 어려움을 겪게 될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자활센터와 각 마을이장, 자원봉사단체에서 도시락과 밑반찬, 빵, 우유 등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  자활센터 도시락 배달

고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심)에서는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44가구에 빵과 우유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으며. 증암봉사회(회장 전운학)에서는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반찬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예방법을 설명하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어 경로당 이용 제한 및 사업이 중지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깝다”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관리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여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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