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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9일 선제적으로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코로나 19 감염증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2개소(보건의료원 1, 구례병원 1)에서 추가로 설치한 이동식 선별진료소는 자기 차량으로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차 안에서 모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방식이다.
구례군은 선별진료소 이용자 증가로 인해 길어지는 검사대기 과정에서 상호 감염을 방지하고 검사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구례군 보건의료원 내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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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군,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문진표 작성부터 체온측정, 의사진료, 검체체취 등 일련의 과정이 차량 탑승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총 검사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대기자간 감염우려와 의료진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피검사자의 신분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안전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사태가 끝날 때까지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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