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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박물관, 문체부 지역문화컨설팅 공모사업 선정 !!다산문화를 활용한 인문학적 치유프로그램 개발 주제로 5천만 원 사업비 확보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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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3  1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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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박물관과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부설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이 <‘성찰(省察)과 공감(共感)의 공간’ - 강진군의 다산문화를 활용한 인문학적 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컨설팅 사업은 강진군의 대표 콘텐츠인 ‘다산문화’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고, 강진군을 인문학적 치유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선구적 시도이다.

   
   ▲  다산박물관

사업은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다산문화’를 엄밀히 정의한 바탕에서 강진에 소재한 다산문화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한다. 두 번째 단계는 주제-대상-장소-방법을 축으로 한 4차원의 프로그램 로드맵을 설계한다. 세 번째 단계는 전문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의 요구를 수렴한 보완작업을 한다. 이를 통해 강진군 문화사업의 역량 및 장기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2006년부터 협약에 의해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실학연구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관-학 협동 연구기관으로 올해로 15년 동안 다산학과 강진에 대한 우수한 성과와 이해를 축적해왔다.
이는 타시군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강진군과 국학연구원은 컨설팅 사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다산문화’ 진작에 대한 강진군의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2019년 발의된 <강진군 다산문화 진흥 기본조례>(발의:김보미 군의원)를 높게 평가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강진 다산문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단계별로 연계사업을 추진해 강진의 문화사업을 더욱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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