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곡성방송국지역소식
농업인이 행복한 곡성농업, 현장에서 답을 찾아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2020년 농업 기술 보급 방향 제시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03  18:42: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곡성군(군수 유근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밀착형 서비스 추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다양한 분야와 품목별로 구성된 농업단체들과 농정 업무 담당자들의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있다. 현장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농업발전을 위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이다. 더불어 유기농 확대, 소득작목 육성 및 농업인 역량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연초 추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시행한 결과 참석률이 크게 높아졌다. 같은 방식으로 곡성명품농업대학도 감 전정 전문가반을 개설해 1월 농한기부터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개설 요구가 높았던 농식품 가공반도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소통 강화를 위해 무엇보다 농업인 학습단체와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를 대상으로 매년 읍면 순회교육, 회원 양성교육, 선진지 현장교육 등을 시행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농업인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이같은 소통과 현장 중심의 업무추진 기반 위에서 곡성군의 농업정책도 더욱 빛나고 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영농철에 무휴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트랙터 등 78종 20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기 어려운 소농이 많은 실정에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농업 기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기반 및 수출인프라 구축 노력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도비 등 11억 원을 유치한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은 현재 대형 관정 5개소와 용수공급시설 등을 정비해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농촌관광 활성화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13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한 마을 꽃길 11개소를 조성했다. 금년에는 신규 마을을 4개소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기술 보급 분야에서도 농업인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영농현장 중심의 업무추진에 열정을 쏟고 있다.

먼저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술보급을 위해 자연순환생명단지 230ha를 조성했다. 또한 50ha 규모의 친환경 쌀 산업 고도화 단지를 육성해 안정적인 식량작물 생산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최근 문제되고 있는 먹노린재 등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사업과 찰옥수수, 콩 등 밭작물 신기술 보급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과수 분야에서는 신소득작물로 체리 특화단지 60ha 조성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만감류 재배, 조생복숭아 재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재배를 비록해 사과, 감 등의 동계전정교육을 실시해 과수농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지역 특화 소득작목인 토란, 딸기, 멜론, 잎들깨 육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채소화훼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한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통해 곡성 토란의 고품질 안정생산 기반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토란을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가공분야에도 보다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에 개발한 토란활용 가공품인 토란파이 품질개선을 위해 유통기한 재설정 실험을 진행 중이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기존 토핑을 대체한 신제품도 개발 중이다. 또한 토란 소비 확대를 위해 F&B 트렌드를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토란탕 레토르트 식품을 개발해 연중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친환경농업 기술보급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영농시설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과학영농실증포와 종합검정실을 운영하고,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이 대표적이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해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