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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 목포시, '코로나19' 시민안전 반드시 지킨다 !!코로나19 비상근무 한 달 넘게 이어져, 매일 긴장의 연속, 피로도 극심하지만 확진자 0명에 안도.. 긴장 늦출 수 없어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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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6  2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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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첫 번째 확진자 발생한 코로나19가 언제 멈출 줄 모르고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정부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켜내기 위한 고군분투도 이어지고 있다.

목포는 다행히도 확진자가 0명이다. 한때 신천지라는 새로운 위기국면을 맞아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은 여전하다.

   
   ▲  고군분투 목포시, 시민안전 반드시 지킨다! (선별진료소)

목포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가 2월 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지도 한 달이 훌쩍 넘어섰다. 매일 13개반 38명이 24시간 교대근무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시시각각 긴박하게 달라지는 상황에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  고군분투 목포시, 시민안전 반드시 지킨다! (터미널방역소독)

바이러스와 싸움의 최전선에 서있는 보건소는 모든 일반업무를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다중이용시설(8개소) 열화상카메라, 방역, 의심증상자 관리 등에 전 직원(155명)이 투입되고 있다. 이들은 24시간 대기하는 방역비상대책반과 역학조사반, 감염병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방역, 검체체취, 전화상담, 고위험군 관리, 위생업소 관리 등 눈코뜰새 없는 하루하루의 연속이다.

방역도 전쟁을 치르듯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 기동방역팀 43명, 행정복지센터 전용방역팀 91명 등 137명이 방역차량 5대, 방역분무기 85대 등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공연장, 복지관, 재래시장 등 1,361개소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 대한 방역을 지속하고 있다.

   
   ▲  고군분투 목포시, 시민안전 반드시 지킨다! (여객선 터미널 방역소독)

특히,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병원 및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시 의료원 주변에 대한 방역은 특별히 더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매일 관할 지역을 돌며 분무방역기를 이용해 살균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시 본청 직원과 동 자생조직, 봉사단체도 투입된다.

아울러, 목포지역 시내버스 157대, 택시 1,531대는 버스회사와 법인택시 9개사 및 개인택시지부에서 자체적으로 매일 소독하며 대중교통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고군분투 목포시, 시민안전 반드시 지킨다! (동 자생단체 방역 활동)

시민들의 개인적인 방역도 지원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필요한 방역소독액을 가져갈 수 있도록 대용량 청수통(희석된 방역약품을 담은 통)이 6일 23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실, 하당보건지소, 의료원 주변 3곳 등 시내 28곳에 설치됐다. 가정이나 소규모 점포의 개인방역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개인용 소형 분무기를 가져와 소독액을 담아가면 된다.

신천지 신도 관리에도 행정력이 투입되고 있다. 목포거주 신도 2,800여명은 전수조사를 통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매일 50명의 직원이 일일이 전화통화로 모니터링을 한다. 아울러, 강제폐쇄 조치한 신천지 관련 시설 16개소에 대해서도 수시로 방역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에 중대한 국면이다. 공직자와 의료진은 현장에서,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나 위생수칙 준수 등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예방책 실천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방어에 헌신하고 계시는 지역의 모든 의료인과 봉사자에게 경의를 보내며,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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