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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코로나19’ 전남 5번째 확진자 "긴급 발표"개인 위생수칙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적극 동참 당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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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8  0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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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전남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긴급 발표를 통해 “개인 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화순에서 발생한 다섯 번째 확진자는 광주광역시 1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63세 남성이다”며 “이번 확진자는 지난 3일 자가격리 후 진담검사 결과 음성판정 받았으나, 매일 모니터링 중 목잠김 증상으로 지난 12일 화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흉부엑스선 검사 결과, 정상 판정 받은바 있다”고 말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전남 5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남 5번째 확진자는 화순군 화순읍에 거주한 63세 남성으로 광주 13번째 확진자와 직장동료로 알려졌다.

이어 김 지사는 “이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 16일 의심증상이 발견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17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화순전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즉시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부인, 아들과 일시적으로 분리 거주해 별도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도 신속대응팀과 화순군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추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이동경로 등을 도민께 즉시 알려 드리겠다”며 “추가 확인된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 조치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지사는 “신천지 관련 대규모 신규 확진자 발생은 감소했으나 최근 콜센터종교집회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사회적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개인 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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