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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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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8  18: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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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전화번호 : 061-780-2602
 

상세정보

섬진강은 노령산맥의 동쪽 경사면과 소백산맥의 서쪽 경사면인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 발원한다. 섬진강은 노령산맥의 동쪽 경사면과 소백산맥의 서쪽 경사면인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 발원한다.

남해의 광양만에 도달하기까지 212.3㎞를 흘러오면서 순창군 적성면의 오수천과 만나고 남원시의 요천과 합류하는가하면 보성강과 물길을 섞어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서 부터 경상도와 전라도의 도 경계선을 이룬다. 본디 섬진강은 모래가람, 다사강, 사천, 기문화, 두치강으로 불릴 만큼 고운 모래로 유명하다.

1385년 고려 우왕 11년에 왜구가 섬진강 하구에 침입하였을 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쪽으로 피해 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자를 붙여 섬진강이라고 불렀다.

남한 5대강 중 공해가 없는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은 구례에 이르러 더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뽑낸다.

하류로 접어들면서 지리산과 백운산이 맞절하는 듯한 80리 협곡, 하얀 백사장등 숱한 풍치를 만들어 낸다. 섬진강은 어느 특정지역을 들 수 없을 정도로 강의 구비 구비가 휴양지로서 알맞은 곳이라 할만큼 물 맑고 공해 없고 넓은 백사장이 곳곳에 전개돼 있다.

더욱이 여울과 작은 호수가 또한 산재해 있어 강변놀이의 흥취를 더해주고 있다. 새벽 안개의 신비스러움에 싸인 청류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섬진강 주변의 식당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매운탕은 여행객의 쌓인 피로를 순간에 녹이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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