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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기후변화 대응 대대적인 조림사업 추진 !!2020년도 112ha 면적에 난대수종 16만본 식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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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3  1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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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기후변화로 향후 30년 후 소나무류 등의 고사로 식생 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기후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는 우리군 5대 난대림 향토 수종으로 황칠, 동백, 구실잣밤, 붉가시, 완도호랑가시나무를 선정하고 수종 갱신을 위한 대대적인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12ha 면적에 14억 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특용수, 황칠특화림, 미세먼지 저감, 산림 재해 방지, 섬 지역 산림 가꾸기 등 조림사업에 난대수종 16만본 식재를 한다.

   
   ▲  완도 가용지구 황칠특화림

특히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2016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황칠특화림 조성사업은 기존 완도 가용지구 사업지와 연계하여 올해는 중도지구에 30ha를 조성하게 되며, 이로서 86ha 대규모 황칠특화림 단지가 조성된다.

또한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녹지 구역 2ha 면적에 난대림조성 시범사업으로 5대 난대수종 혼합 식재 후 모니터링에 의한 최적의 적지적수 수종을 선정하여 연차별 명사십리 해수욕장 난대림 복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완도군 5대 난대 향토 수종인 구실잣밤나무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나라 기후변화가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탄소흡수자원이 풍부한 완도만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 보전·조성과 더불어 황칠 산업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림사업은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조기 착수하여 3월 말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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