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전북방송국지역소식
전북 익산 “새일미 쌀”홍콩시장 본격 진출전북 한성영농조합 생산“새일미”쌀 품질 인정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01  18:06: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북 = 송재춘 기자) 전라북도 익산에서 생산된 “새일미” 쌀이 홍콩으로의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

전북도는 익산 낭산에 소재한 한성영농조합을 통해 지난 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약 13톤의 쌀을 홍콩에 시범 수출했으며 홍콩 현지 소비자의 호응에 따라 4월 1일부터 월간 20여 톤 정도의 물량을 수출해 전북도 쌀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익산 “새일미” 쌀의 수출은 올해 1월부터 꾸준한 품종?포장 조건 등의 협의와 시범 수출의 결실로 안전한 한국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홍콩 소비자의 식탁에서 앞으로 전북 쌀은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한국 쌀의 수출은 우수한 품질에 비해 중국과 동남아산 쌀과 비교해 가격경쟁력에서 한계가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온라인 구매 확대에 따라 시범 수출 물량이 조기 품절되어 이번 주문이 앞당겨지게 됐다.

이번에 “바른시골 늘푸른 라이스” 브랜드로 수출하게 되는 쌀은 “새일미” 품종으로 토양이 우수한 익산의 낭산면과 황등면 일대에서 생산한 쌀로 다른 품종에 비해 우수한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홍콩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라북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쌀 수출을 성사시킨 이후, 2009년에는 연간 1,100톤까지 수출을 기록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오다 2017년 주요 쌀 수출업체의 공장폐쇄로 연간 수출 100톤을 채 넘기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홍콩 시장에 대한 본격 수출은 업계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18년부터 미국 시장에 기능성 쌀을 일부 수출하면서 전북 쌀 수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출을 통해 홍콩 시장에서 맛과 품질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어, 전북도는 기존 쌀 수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업계와 함께 새롭게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그동안 코로나 발병으로 인해 국내외 경기가 많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전북산 쌀이 본격 수출 길에 오르게 된 것은 쌀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커 이를 통한 제값 받는 농업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송재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