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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해남읍 5개마을 하수처리구역 확대, 관로 15.1km 신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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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6  2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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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명현관)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오는 2024년까지 총 120억원(국비 84억원)을 투입, 해남읍 신안, 고도, 안동, 송용, 송정 마을 일원에 오수관로 15.1㎞를 신설한다. 사업을 통해 일부 생산녹지지역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한 남외, 고도지구와 상업 및 주거시설이 확대되고 있는 관동마을 일원까지 해남읍 하수처리구역이 확대된다.

   
   ▲  해남군청

신안마을은 지난 2004년 소규모 처리장 준공 당시 마을 일부인 88세대만 하수처리구역에 편입돼 하수관로를 설치했으나, 현재 128세대 304명으로 마을 규모가 증가한 상황이며, 송용·용정마을은 해남읍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위치한 지역으로 주민의 물 복지·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사업지구로 포함됐다.

안동·호천마을은 수협공판장 등 공공기관의 이전, 각종 공업시설로 인한 하천오염원 증가로 처리구역 확대가 절실한 상황으로 사업을 통해 5개 마을 1,007세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사업비로 국비 3억 5,000만원 등 총 6억원을 확보,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상황으로, 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하수도 인프라 구축 확대를 통해 군민 모두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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