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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올해의 최우수문학관’으로 꼽히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목포문학관이 2년 연속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목포시는 목포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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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문학관, 2년 연속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2019년 상주작가 문학아카데미) |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 문인이 문학관에 상주하면서 작품활동과 문학큐레이터로서 활동하는 문학관 활성화 사업으로, 사업비 2,580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2019년에는 박성민 시인이 목포문학관에 상주하며 문학아카데미, 시조교실 등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목포문학관에 상주하게 될 작가는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창작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애 시인이다. 김 시인은 시집 ‘가족사진’, ‘목포역 블루스’ 등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포문학관에서는 김경애 시인과 함께 올 해 12월까지 ‘해설이 있는 문학관 나들이’,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교실’, ‘유튜브로 만나는 목포문학관’, ‘문학 동아리’ 등의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비를 활용해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상주작가와 함께 지역민들에게는 문학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모사업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국내 최고의 문학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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